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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4년에도 산림청에서 식목일에 반려나무를 나눠준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진행을 했었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한다고 합니다.
반려나무 무료 나눔 행사는 산림청에서 제공이 되며, 아래 안내에 따라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반려나무 무료 나눔 행사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반려나무 무료 나눔은 79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청에서는 '반려나무 나눠주기' 행사 주관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행사의 목적은,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전국 102 곳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총 56만 그루의 유실수, 꽃나무 등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가 마련된다고 하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반려나무 무료 나눔 행사 계획
반려나무 무료 나눔 행사는 장소와 일자가 상이합니다.
나무의 종류 또한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암사동에서 3월 30일에 나눔 행사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암사동 일대에서는 봄꽃나무 2종을 총 400명에게 지급한다고 합니다.
각 지역별로 제공하는 나무 종 그리고 일자가 다르니 아래 일정표 참고 바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시에서는 강동구 암사동 외 지급되는 곳이 없습니다.
수도권에 가서 받을 수 있는 곳으로는, 인천광역시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가 있습니다.
경기도에도 약 1,600개 나눔을 할 계획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방에는 더 많은 지역에서 제공이 되고 있으니, 명단 확인하고 날짜에 맞춰서 무료 나눔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선착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미리 연락을 해서 재고 확인 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무시장 운영
무료 나눔 행사 외에도 나무시장을 열어서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산림조합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월 30일까지 전국 128개 곳에서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무료 나눔은 선착순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못 받으신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수한 묘목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무시장 방문하여 구매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무시장은 경기 22곳, 강원 13곳, 충북 9곳, 충남 14곳, 전북 14곳, 전남 16곳, 경북 19곳, 제주 2곳에 있습니다.
나무시장 위치는 산림조합 나무시장 검색하여 지도에서 검색을 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산림조합중앙회 신림경영지원 홈페이지 통해서도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 통해 식목일 행사에서 무료 나눔 행사 안내 드렸습니다.
이번 기회에 묘목도 받고 나무 심기를 생활화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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