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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에서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4월부터 개장한다는 소식을 서울시청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총 3곳에서 장소 마련이 될 예정이며, 북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주제와 콘셉트가 다양하네 운영이 됩니다.
상세 안내는 아래 통해 확인하시고 북캉스를 한 번 즐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 야외도서관 소개
서울 야외도서관 관련 소개를 우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도심 속 북캉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서울 야외도서관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에 야외도서관 운영을 하면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서울에서의 인기를 넘어, 국제도서관협회(IFLA)가 주관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서도 녹색도서관상을 수상할 정도였습니다.
한국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하나의 프로젝트였습니다.
2024년에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그리고 청계천까지 총 3곳에서 운영을 한다고 하니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 야외도서관이라는 것은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야외에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게 만든 도서관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조금 더 손쉽게 도서관을 찾아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고 생활화되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야외에 운영을 하다 보니, 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을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큰 인기를 모았던 야외도서관의 2023년 모습은 아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023년의 경우 4월 23일에 개장을 하여 11월 12일까지 운영을 했습니다.
서울광장 한 곳에서만 운영을 했지만, 인기가 많아서 3곳으로 늘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야외도서관 운영 안내 및 장소
서울 야외도서관 운영 관련 안내 사항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 3곳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 장소에서의 운영 관련 안내 드립니다.
서울광장
서울광장은 2023년에서 진행했던 동일한 장소입니다.
시청역에 있는 서울광장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3곳 중 유일하게 주 4회로 운영되는 야외도서관입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콘셉트로 넓은 하늘 아래 휴식을 하며 '도시의 거실'로 운영됩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빈백이 설치되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서울광장은 시청역 5번 출구에 나오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시청 앞에 있는 넓은 정원 위에 야외도서관이 설치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아래 보시면 리딩존도 있지만,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놀이존 또한 별도로 있습니다.
공연도 진행된다고 하니,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독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목, 금, 토, 일 운영되며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고 합니다.
야간 운영의 경우 6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며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일정 참고 바랍니다.
리딩존 | 공연존 | 놀이존 | 팝업존 |
광화문
광화문은 2023년 새로 확대하여 운영할 야외도서관 중 하나입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회 운영 계획입니다.
광화문 책마당이라는 타이틀로 북악산 자락을 배경으로 '도심 속 휴양지' 콘셉트입니다.
'북베드'와 '북캠핑' 공간이 만들어질 것이며, 육조마당과 라운지까지 거점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를 상징하는 해치 조형물 또한 설치하여 한눈에 찾을 수 있는 효과도 더한다고 합니다.
야외 공간 그리고 실내 공간까지 개장하여 운영될 계획입니다.
운치 있는 도심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구성된다고 하니, 많이 찾아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외마당은 금, 토, 일 운영을 하며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육조마당(야외) | 가도공간(야외) | 놀이마당(야외) | 해치마당(야외) |
세종라운지(실내) | 광화문라운지(실내) | ||
찾아오는 주소는 종로구 세종대로 175입니다.
세종문화회관으로 오시면 바로 앞에 있는 공간이 활용될 예정이니, 눈에 띌 것입니다.
청계천
청계천에서 운영하는 야외도서관은 책 읽는 맑은냇가라는 타이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심 속 자연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게 구성이 될 예정입니다.
몰입과 여유의 공간에서 자유로움을 찾고 지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콘셉트입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게 그림책, 신간 및 교양도서 등 약 2천 권의 책이 비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악까지 흐르게 음향기구도 설치되어 있어 봄의 왈츠와 함께 명상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4월 18일부터 금요일과 토요일만 운영되며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6월부터 야간 운영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될 계획입니다.
장소는 청계천이며 청계광장에서 모전교, 그리고 광통교까지 뻗어갈 예정입니다.
물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속 독서를 즐길 수 있으니,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야외도서관 유의사항
서울 야외도서관 이용에 대한 유의사항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는 사항들이니, 아래 내용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도서는 모두를 위해 비치된 것이니, 모두가 즐길 수 있게 깨끗이 이용 후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놓는 것은 기본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 잔디 그리고 천 등 깨끗이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간단한 다과와 음료는 가능하나 음식 섭취는 어렵고 반려동물 입장 또한 불가능합니다.
아래 주의사항만 잘 지킨다면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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